우아한형제들 - 배달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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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추가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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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은 국내 배달 애플리케이션 최초로 인공지능(AI) 배차 시스템을 도입했다. AI추천배차는 인공지능이 배달원 동선, 주문 음식의 특성 등을 고려해 가장 적임자인 라이더‧커넥터를 자동으로 배정해주는 게 특징이다. 인공지능은 1초에 500만~5000만 회 계산을 수행하면서 최적의 경로와 적임자를 순식간에 찾아내 추천한다. 이 과정에서 배달원의 운송 수단별 속도의 차이, 주문 음식이 요리되는 시간, 픽업 지역과 배달지역의 위치 등 각종 변수를 반영해 계산한다.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물류사업부문장은 “새로운 배달 주문이 들어오면 인공지능이 순간적으로 인근 배달원들의 위치와 그가 갖고 있는 현재 배달 건 등에 새로운 주문을 시뮬레이션해보고 가장 적합한 라이더ㆍ커넥터를 고른다”면서 “AI추천배차를 사용하면 개인별 배달 건수가 늘어나 전반적으로 배달 수입이 증가하고 배달수행 스트레스는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배달용 판매시점(POS) 관리솔루션 개발 스타트업에 120억 규모 투자, 주문과 배달 정보가 연결되는 커넥티드 POS 시스템 구축하고자함, AI프로젝트 배민데이빗 출시 (1차 100억 투입), 음식점 적용시 실시간 주문량 예측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