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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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추가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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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창업 모임 ‘벤처네트워크’ 출신 사업가들이 창업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는 선식과 같은 기존 대용식과 달리 완전한 한 끼의 필수영양소와 에너지를 갖추고 약 5시간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는 간편식 ‘밀스’로 식품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일으키고 있다. 인테이크의 가능성을 알아본 동원F&B는 이 회사와 협업해 국내 최초 액상형 간편대용식 ‘밀스 드링크’를 올 4월 선보였다.